서울체육고등학교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체육고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수영, 체조, 역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울체고는 금메달 41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4개 등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금 31개를 포함한 105개의 메달로 2위를, 대전체고는 금 24개로 3위를 기록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경기체고 최윤혁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르며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울산스과고 박준우와 강원체고 박근호 등은 3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자부에서는 서울체고 이원 선수가 수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부산체고 김수민과 경남체고 이다연 등도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4관왕 1명, 3관왕 19명, 2관왕 33명 등 총 50여 명의 다관왕이 배출되며 대회의 경쟁 수준을 보여줬다. 특히 수영과 역도, 양궁 등 주요 종목에서 두드러진 성과가 이어지며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군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체육고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해 학교 간 전력 경쟁뿐 아니라 개인 기량 향상의 무대를 제공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가 이어지며 국내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체육계 관계자는 “고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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