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위기 속 빛난 월드투어 운영력 빛나

박형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17:51: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항공 대란에도 발리·마르베야 동시 개최, 글로벌 리더 인정식 성료
▲ 사진제공=피엠인터내셔널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회장)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진 상황에서도 ‘2026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PMI는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발리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2026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예정된 모든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투어는 전 세계 상위 팀파트너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인정하는 PMI의 대표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리더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올해 행사는 발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행사 직전 국제선 항공편 100여 편이 취소되면서 일부 참가자들의 이동이 어려워졌다.

이에 PMI는 발리에 합류하지 못한 100여 명 이상의 유럽 리더들을 스페인 마르베야로 신속히 이동시켜 별도 행사를 마련했다. 회사는 추가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자가 인정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파트너십은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가치”라며 “수년간 노력해온 팀파트너들이 소중한 인정의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PMI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을 중심으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40억 달러(약 5조8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법인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도 2024년 기준 매출 5400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더 스타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