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PM뱅크’ 설립 추진… 금융사업 진출 선언

박형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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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리더십 2025서 공개, AI 도입·스포츠 파트너십 확대도 발표
▲ 사진제공=피엠인터내셔널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회장)이 자체 금융기관인 ‘PM뱅크(PM Bank)’ 설립 계획을 공개하며 금융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지난해 12월 6일 독일 베를린 에스트렐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윈터 리더십 2025’ 행사에서 전 세계 팀파트너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소르그 회장은 “팀파트너들의 금융 수수료와 부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국의 은행 라이선스 취득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PM뱅크를 통해 발생하는 혜택을 팀파트너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더 높은 예금 이자와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팀파트너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PMI의 성장 성과도 공개됐다. 소르그 회장은 “지난해 11월까지 글로벌 매출 3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4% 이상 성장했다”며 “연간 매출 40억 달러 달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PMI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도입 계획도 발표했다. 그는 “AI는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 마케팅 확대 전략도 공개됐다. PMI는 프랑스 프로농구 명문 구단인 파리 농구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선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피트라인 제품은 ATP 투어를 비롯해 1000명 이상의 프로 선수와 다양한 스포츠 단체에서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신제품 ‘우먼+’와 ‘크레아틴+’도 소개됐다. PMI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이자 APAC 연구개발 책임자인 버나드 처 박사와 베그후버 박사는 제품의 기능성과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시장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PMI는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PMI 자선재단 이사장인 비키 소르그 대사는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8000명의 아동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진료소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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