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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창업기업의 성장전략과 기술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창업 지원기업 16곳과 공단 환경전문 멘토단을 비롯해 NH농협은행,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업별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기술협력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선배 창업기업인 위플랜트와 리한, 로아블랑이 성장 과정과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기업들의 사업전략 수립을 도왔다. 참여기업들은 기술개발 현황과 주요 목표 달성 성과를 발표하고 사업화 과정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공단은 올해 선정한 청년창업기업 16곳에 실무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23개 팀을 연결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와 자원순환, 폐기물 관리, 탄소중립, 배출권거래, 환경분석 및 실증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적·제도적 문제 해결을 돕는 방식이다.
기업 간 교류에서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을 살폈다. 공단은 현장에서 제시된 지원 수요를 향후 멘토링에 반영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동반성장페스타와 구매상담회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개발 성과가 실증과 판로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환경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금지원과 함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청년창업기업이 기술을 사업화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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