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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오클리 |
이번 전시는 오클리의 기술 혁신과 도전 정신, 문화적 영향력을 한자리에 담은 브랜드 기념 프로젝트다. 1975년 스포츠 아이웨어로 시작해 850건 이상의 특허를 기반으로 발전해온 오클리는 이제 스포츠를 넘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의 핵심은 50주년 기념 한정판 아이웨어 ‘일립스(Ellipse)’와 FW25 시즌 신제품 컬렉션 ‘래티튜드(Latitude)’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조형미와 기능성을 결합한 이번 어패럴 라인은 ‘모프웨어(Morphware)’라는 콘셉트를 통해 예술과 과학, 움직임과 유연성을 모두 아우른다.
전시 공간은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몰입형 공간 ‘O-Zone’에서는 방문객이 ‘Oakley Agent Training’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반사신경 게임, 볼 캐치 테스트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외에도 SNS 인증을 유도하는 포토스팟과 오클리 로고를 형상화한 쿠키와 커피를 제공하는 ‘O Supply Zone’, 포춘쿠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일립스 목걸이, 티셔츠, 가방 등 경품이 제공되며, 매일 한 명에게는 50주년 기념 아이웨어가 주어진다.
전시 개막일인 10일에는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VIP 오프닝 세션과 콘텐츠 촬영이 진행되며, 일반 관람은 11~12일 이틀간 가능하다.
오클리 김용표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전시는 오클리의 50년을 집약한 무대이자 다음 50년을 향한 문화적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오클리가 지향하는 혁신적 라이프스타일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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