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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감(環境寶鑑)으로 만드는 건강한 지구’를 주제로, 허준 선생의 생명존중 철학을 바탕으로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공단은 현장에서 △우유팩 딱지치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체험(그린리턴 캠페인) △폐소형가전 수거 △분리배출 홍보영상 상영 및 리플렛 배포 △모바일 환경게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투명 페트병 수거기기를 통해 이틀간 총 1,300여 개가 수거됐고, 폐소형가전은 총 115개(91kg)가 모아졌다.
약 7,000여 명이 행사 부스를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시민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였다”, “작은 행동이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사실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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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
이번 친환경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생활밀착형 환경실천을 유도한 사례로, 시민이 ‘참여자’를 넘어 ‘실천자’로 나서는 지속가능한 환경운동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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