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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회장 김범진(타이거컴퍼니 대표))는 12월 19일(금), 서울시 의원회관별관 7층 7-3회의실에서 ‘AI ASSISTANT DAY 2025’란 주제로 '제3차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 지식서비스 기술 및 성과 교류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3차년 개발 성과에 대한 기술공유와 관련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 공유, 기업 기술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방안 제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훈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사무국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교류하며 미래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AI 어시스턴트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연구자 간 선도적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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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훈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사무국장/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
타이거컴퍼니가 개발한 AI 기반 근무 지원 어시스턴트는 실제 현장 환경에서 실증을 마치고 목표 성능을 모두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정기 업무지원과 사내 오프라인 사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실증 결과, 사용자 의도 이해 정확도는 97%, 문서 기반 서비스 응답 정확도는 86.4%, 응답 리딩 모델 정확도는 83.1%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응답 성능에서 높은 지표를 보였다. 실제 업무 시나리오에 적용한 평가에서도 목표치를 모두 상회하며 서비스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복잡한 업무 처리 상황에서도 관련 문서 추론 정확도 70.9%, 다음 문서 예측 정확도 91.5%를 달성하며 실시간 문서 추출 및 활용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 질의 유형 분류 정확도는 99.8%로 사실상 완전한 분류 성능을 확보했다
시스템 처리 성능도 주목할 만하다. 100명의 사용자 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초당 처리속도(Throughput)는 114건, 응답 지연 시간(Latency)은 평균 0.872초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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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정일균 타이거컴퍼니 남궁은 미소정보기술 책임, 김종현 ㈜이아이씨엔컨소시엄 과장/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
이번 성과는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워커들의 우울증, 스트레스, 수면 문제 등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미소정보기술은 2025년까지 3개년에 걸쳐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소통 기준 정립, △AI 어시스턴트 기술 개발, △실증 및 시스템 고도화 단계를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별 상담·운동·수면 등 맞춤형 코칭까지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현했다.
정신건강 리포트 시스템은 수면 건강, 정서 안정, 스트레스 지수 등 주요 항목을 시각화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연계 상담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AI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루틴, 일상 관리법, 상담 추천을 안내받을 수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현재 의료·객체·신체 인식, 자율주행, 텍스트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실증을 수행 중이며, 관련 기술로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상태다
3세부 발표에 나선 김종현 ㈜이아이씨엔컨소시엄 과장은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의 감정노동자의 감정위협 조기대응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상담어시스트 개발 및 실증'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DIRECT AI 상담어시스트’는 감정위험을 조기에 탐지하고 회복까지 지원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상담 환경에 특화돼 있다.
이 시스템은 문자·음성·생체신호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 실시간 위험상황을 탐지하고, 상담사에게 경고 알림, 관리자 모니터링, 개입 유도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생체신호 기반 멀티모달 감정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상담사의 감정위협 상태를 정밀하게 판단하며, 음성 기반 감정 추출기술도 함께 고도화됐다.
이아이씨엔은 클라우드 기반 시험망을 통해 4개 기관과 함께 실증을 마쳤으며, 상담사 대상 인터뷰·설문을 통해 유효성과 만족도를 검증했다. 내년부터는 500회선 규모의 상용망 구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최대 2만 회선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진행된 ‘기술커뮤니티 및 Solution Talk’ 자유 토론에서는 장태형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수(전문가위원회 위원)가 현재와 미래 시장 변화에 대한 대비와 각 세부 참가기업의 애로 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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