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공동으로 금일부터 이틀 간, 해외진출 시장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수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쇼피」 를 활용한 수출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로 ▲해외시장 진출 유의점, ▲바이어 발굴과 수출계약, ▲수출입 절차 등을 강의하며 중소상공인이 두려움이 없이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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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코트라) |
내일부터, 기관별 ‘해외진출 정책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해외 유통망 입점 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해외진출 역량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을 하기 위해 ‘KOTRA 수출전문위원’이 직접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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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에 추진하는 이틀 간 교육일정표와 내용이다. (사진출처=코트라) |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장은 “창업·보육을 통해 육성된 중소상공인을 상대로 역량별 맞춤 수출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주요 비즈니스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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