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 전문가로 구분, 대상(상금 200만 원 및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상금 150만 ), 우수상(2개, 상금 100만 원), 장려상(3개, 상금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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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개한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 과제 공모전 포스터 (사진출처=환경부)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물 분야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물 관리 혁신’과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서비스를 도출하기 위한 ‘물 관리 현안’의 대국민 공모가 나왔다.
이번 대국민 공모전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민이 원하는 물 정보 서비스’를 주제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과제 수행의 취지로 기획됐다.
응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 전형과 중소 및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는 <전문가> 전형이 있다. 응모방법은 참가를 위해 공공데이터포털, 국가통계포털, 한국수자원공사 물 정보 포털 등에서 무료로 개방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와 함께 정보 분석 자료를 전자우편으로 9월 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관련 양식 및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 공사 몰 정보 포털’ 또는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10월 중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포상은 ‘일반’과 ‘전문가’ 전형별로 구분하여 대상 1개(상금 200만 원 및 환경부 장관상)와 최우수상 1개(상금 150만 ), 우수상 2개(상금 100만 원)와 장려상 3개(상금 50만 원)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본 공모전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물 정보 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여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 관리 혁신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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