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치아이앤씨, 도심 속 ‘작은 논’으로 정원 혁신 제시

박형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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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면관수 스마트팜 기반 옥상·골목정원 구현, 체험형 전시로 시민 참여 확대
▲ 사진제공=씨앤에치아이앤씨

씨앤에치아이앤씨(C & H, Inc.)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확장가능 저면관수 스마트팜 시스템을 적용한 옥상정원과 골목정원 모델을 선보이며 도시형 정원 인프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정원 구축 모델을 실제 형태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파트 옥상과 골목길, 소규모 부지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적용 가능한 구조를 통해 도시 내 녹지 확장과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핵심 기술인 저면관수 스마트팜 시스템은 물을 아래에서 공급하는 방식으로 물 사용량을 절감하면서도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센서와 환경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며 도시형 농업 인프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 사진제공=씨앤에치아이앤씨
현장에서 운영된 모내기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 참여를 이끄는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 농업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과 정원의 가치를 체감했다.

씨앤에치아이앤씨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랑 브랜드 기반의 도시 정원 플랫폼 전략도 함께 선보였다. 이랑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팩토리 투어와 지역 연계 모델을 소개하며 스마트 정원과 관광,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확장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충북 음성 지역에서 추진 중인 팩토리 투어는 스마트 정원 인프라와 스마트팜 기술,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한 사례로 소개되며 지자체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씨앤에치아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시 정원과 기술,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라며 “옥상정원과 골목정원 등 도시형 정원 인프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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