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상 우수 기업 시상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 WSCE 2019)’ 는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Smart City, Connecting Tomorrow)’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 등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정부, 국제기구, 시민들이 함께 컨퍼런스, 전시, G2B, B2B 네트워킹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아울러, 2만 ㎡ 규모의 전시장과 컨퍼런스,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해외 17개국 39개 업체(’18년 5개국 13개 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총 2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스마트시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시상과 테마관 전시 그리고 투자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국가 및 당국 간 양자면담, 월드뱅크 그리고 공동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일상 생활 속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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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1층 전시관에서 공개하는 본 엑스포 행사 시간표(사진출처 = KINTEX) |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한 <토크살롱>과 50여 명의 우수 개발팀들이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라는 주제로 무박 3일 간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스마트시티 메이커톤’ 강연도 개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
‘월드 스마스시티 엑스포’ 행사 관련자는, “본 행사에서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사전에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플랫폼이자 리빙랩으로서 국민에게 한결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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