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점프 300’ 스타트업 집중지원 프로그램(사진제공=코트라) |
올해 참가 스타트업 100개사를 25일까지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스케일업 분야 70개사(시리즈 A 이상 스타트업 60개사 및 소셜벤처 10개사), 글로벌 창업 30개사 등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수출 전문위원의 1:1 컨설팅 및 로드맵 제시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콜리전 콘퍼런스(Collision Conference),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TechCrunch Disrupt) 등 해외 스타트업 콘퍼런스 참가를 통한 수출·투자유치 지원 ▲바이엘(Bayer) 등 글로벌 CVC 대상 IR 지원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등 글로벌 AC 입소교육 ▲인디고고, 젝젝 등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지원 등이다.
또한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해외 20개 무역관을 통해 해외시장 조사, 법인설립을 위한 노무·세무 상담, 바이어 알선, 현지 VC 대상 IR 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가 기업은 런던 테크스타스 등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투자심사역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 자격과 세부 프로그램 등은 KOTRA 웹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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