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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2020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의 정식 공고 포스터이다. (사진출처=투자 멘토링 워크샵) |
[더스타트 = 한미경 기자] 대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5일, 대구특구 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킹슬리벤처스’ 및 ‘㈜에이씨엔디씨’와 협업해 ‘대구 특구 2020 엑셀러레이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대구 특구 2020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고,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진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투자 및 IR 피치덱 작성교육과 디자인 제작 지원, 기술 금융 네트워킹, 데모데이, 해외진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내년까지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서 ‘㈜킹슬리벤처스’와 ‘㈜에이씨엔디씨’의 멘토링과 함께 다음 달 개최하는 ‘데모데이’를 통해 총 3,000만 원 이상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수기업에 한해 ‘㈜킹슬리벤처스’에서 3억 원 이상의 직접 투자 및 연계, TIPS 프로그램 지원 및 대구 R&D 지원 사업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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