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스타트업 지원 OPEN IR 개최

박찬현 / 기사승인 : 2020-08-14 1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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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트 = 박찬현 기자]벤처기업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낙성벤처밸리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VC(벤처캐피탈및 AC(액셀러레이터)를 초청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만남을 조성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13일 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7년 미만 새내기 창업자를 위한 'OPEN IR(Investor Relations)'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유명 투자회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킹슬리벤처스 하나벤처스 등 총 6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총 18개의 기업이 참가, 참여기업의 피칭과 투자사 간의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스마트업 지원 OPEN IR을 통해 사업성과와 실적을 서로 공유, 더 나아가 투자유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성벤처창업센터(NVSC)는 지역내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기업 등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낙성벤처밸리의 앵커시설이다.

 

현재 낙성벤처창업센터에는 스마트오피스 10개 기업을 포함한 총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을 위해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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