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이해 및 IR 사업계획서, 데모데이 등 커리큘럼 제공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스타트업 컨설턴트 “킹고스프링(Kingostring)”이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협력하여 ‘성대(成大)한 투자 맛보기’ 프로그램을 다가오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약 6주간 판교 제 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6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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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멘토링 및 컨설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킹고스프링" (사진출처 = 킹고스프링 홈페이지) |
VC 연계 프로그램과 IPO 달성까지 단계별로 지속적인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킹고스프링>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초기 창업자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에게 현지 파트너 및 액셀러레이터와 연계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투자와 함께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개별 멘토링을 2회 제공하며 실전 투자 연계 ‘IR 데모데이’ 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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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成大)한 투자 맛보기' 공식 팜플렛 (사진출처 = ' K - startup 홈페이지 ) |
신청기간은 2020년 8월 4일(화)부터 8월 12일(수), 약 9일이며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며 선발규모는 15명 내외로 결정했고 관련 서류 제출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자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그리고 개인정보 제공, 이용 동의서면 충분하다. 선발절차는 ‘서면’이며 선정자 발표는 8월 14일(금)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자부담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업 투자 유치에 대한 지원과 교육이 필요한 창업가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관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한편, 성균관대학교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에서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킹고스프링>은 초기 스타트업의 보육 및 멘토링을 통한 'SCALE-UP'을 목표로 창업대학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업 모델과 기술 개발 그리고 시장개척 등에 대한 문제대응 전문가 자문단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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