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새콤달콤한 국산 청견 오렌지 첫 출하!

한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3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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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2일 새콤달콤한 국산 ‘청견 오렌지’를 선보였다.

청견 오렌지는 2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수확하며, 모양은 약간 납작하고 무게는 200g~250g 정도다. 표면은 일반 귤보다 매끈하고 오렌지보다 껍질이 얇은 특징이 있으며, 부드러운 알맹이와 풍부한 과즙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수확 즉시 배송하는 청견 오렌지는 처음에는 신맛이 강하지만 시원한 곳에서 2~3일 정도 보관했다 먹으면 달고 맛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산 청견 오렌지 1.5kg(망)을 9,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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