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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청청콘" 포스터이다. (사진출처 = K-STARTUP)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청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비대면 분야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 <청청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감각이 평가과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평가위원 및 멘토단을 청년 선배 대표 C대 로 구성하였고, 해당 내용을 반영해서 대회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1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마트 헬스케어, 온라인교육 등 6대 비대면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바탕으로 6대 분야별 총 10개씩의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각 팀은 선배 청년 스타트업 대표가 4주 간 멘토링을 직접 실시한다.
- 비대면 6대 분야
발표기술과 창업성공 비결 등을 주도적으로 전파하고, 사업화 아이디어를 조금 더 구체화 하는 등의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평가위원 외에 국민심사단이 참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18개팀에게는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차년도 창업화 지원 사업 및 기술 보증 등을 연계한다.
‘청청콘’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비)창업자는 ‘K-startup 및 누리집’ 홈페이지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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