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및 반도체 분야 외 성공적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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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학교에서 추진하는 "유드림" 특강의 포스터이다. (사진출처 =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오는 22일부터 이틀 간, ‘2020년 하반기 공채 대비 공기업 계열 별 특강’을 총 3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에 대비하여, 공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대학교 학생들에게 인문 및 이공계열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계열별 학생들의 취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직 공기업 채용 전문가와 함께 ’특강‘을 마련한 셈이다.
이번 특강은, 공기업 분석과 하반가 채용동향을 분석하며 이공 계열과 인문계열의 취업전략 등으로 구성되었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추후,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도도 제공한다.
또한, 세종대학교 일자리사업단은 하반기부터 공기업 및 반도체 분야, IT 분야의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0회 이상의 장기 취업 지원 프로그램 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외국계 기업 준비 특강 및 인사 마케팅 등의 직무분석 특강과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NCS 기반 채용을 실시하는 공기업을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제시하고 계열별로 맞춤형 특강을 진행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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