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CGV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기술 창업자를 발굴하여 국내 유치 및 창업활동 지원하기 위해 열렸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95개국 1,677개팀이 지원했으며, 그중 35개 팀을 최종 선발되었고, 4,000만 원 내에 국내정착금 및 상금, 창업공간 및 헬프데스크 등 보육인프라, 창업비자 취득 및 법인설립 등 후속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 창업을 돕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5개 팀은 그간의 창업 활동을 보고하고, 우수 4팀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동안 K-Startup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162개의 해외 스타트업에게 총 779억 원의 국내 투자유치를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256억 원에 매출으로 올렸으며, 154명의 싱규 고용 창출ㄷ 이루어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아프오로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서도 꿈을 키울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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