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이 인천 중구청, 서구청과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 13곳에 교통안전 인프라를 설치 하는 「더 안전한 지역만들기」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이프티 존(SAFETY-ZONE)이 설치된 학교 13곳은 신선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인성초등학교, 송월초등학교, 연안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 삼목초등학교, 하늘초등학교, 운서초등학교, 운남초등학교, 간재울초등학교, 공촌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이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안전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탄소중립 지원을 통해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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