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혁신단은 올해 12월까지 기관혁신과 추진과제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되며, 한국환경공단은 기관 혁신 계획 수립 및 혁신 과제 발굴·추진 시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2019년에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단체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하고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국민 참여 및 소통을 확대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30명 선발을 통해 ‘2022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참여혁신단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 및 성별로 구성되었으며 8개 지역 환경본부와의 권역별 소통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역을 고려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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