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혁단협-더불어민주당 간담회’가 진행됐다.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우측)이 송영길 당대표에게 혁신벤처 정책 제안집을 전달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을 비롯한 혁단협 회장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윤관석 사무총장, 김병욱 의원, 이소영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 8일 오후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혁단협-더불어민주당 간담회’가 진행됐다. |
정책 제안집에는 풍요로운 국가경제뿐만 아니라 복지, 문화, 외교, 국방 등 사회 전반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혁신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한 72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담겼다.
▲ 8일 오후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혁단협-더불어민주당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은 “세계는 지금 ‘혁신 전쟁의 시대’ 로, 혁신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벤처기업들의 성과를 볼 때 선도자로서 충분한 역량과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본 제안 내용이 내년 새로운 정부 출범을 맞아 대한민국이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국가로 부상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한국벤처협회>.
[저작권자ⓒ 더 스타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