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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스타인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구람 투시슈빌리를 꺾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제공=세계유도선수권대회 제공> |
김민종 선수는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결승에서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8년 안창림(73kg급)과 조구함(100kg급) 이후 6년 만이며 최중량급 우승은 39년만이다.
생애 첫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거머쥔 김민종 선수는 대회 참가 전 PMIK로부터 세계대회 출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제공받은 바 있다.
김민종 선수는 “이번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PMIK에게 감사드린다”며 “’피트라인’ 제품으로 많은 힘을 얻었다.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IK는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제조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의 한국지사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독일 쾰른 리스트 명단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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