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진행된 공모전에서 UCC 영상 부문 수상 작품-인천해사고(엄재훈) ‘단체승선실습’ |
『2021 UCC & Photo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공모전은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해상에서 활동하는 근로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국민의 해상생활 및 근로에 대한 의식 전환과 직업군으로써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사진 출품작 중 SK해운 이항사 최봉근(1월), 대한해운 가족 장나현(2월), 삼기사 조성호(3월), HMM 일항사 이덕형(4월), 대한해운 선장 배재철(5월), 부산해사고 김정현(6월), 일반 이순우(7월), 에이치라인 선장 조기주(8월), HMM 이항사 장세윤(9월), 배정고등학교 정우진(10월), 에이치라인 일항사 김태영(11월), 고려해운 항해사 이성재(12월)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 |
▲ 지난해 진행된 공모전에서 12작품을 선정해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 2021년도 달력 사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달력으로 제작해 해양관련 유관단체 및 선사에 배부하고 있다. |
UCC 영상 출품작 중 흥아라인(김미진,김지원), SK해운(임윤경), 목해대(박민지외4명), 어업지도선(정동현), 목해대(이도헌외4명), SK해운(안수현), 현대상선(이준희), 금진해운(강인환), 인천해사고(엄재훈), 대한해운(윤형국)이 수상했다.
![]() |
▲ 지난해 진행된 공모전에서 UCC 영상 부문 수상 작품-흥아라인(김미진,김지원)의 ‘깡죽깡살 흥아아키타-바다깡’ |
아울러 선원들의 일상과 취미 생활을 하나의 영상에 담아 기존의 사람들이 선원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지우고, 육지에서 걱정하고 있는 선원의 가족들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자 노력 했다고 한다.
![]() |
▲ 지난해 진행된 공모전에서 UCC 영상 부문 수상 작품-SK해운(임윤경)의 ‘나아가는 해기사의 꿈’ |
인천해사고(엄재훈) ‘단체승선실습’ 작품은 해양수산연수원에서 6개월 단체실습을 하며 승선실습, 각종 기항지에서의 체험활동을 하는 해사고 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제출형식은 UCC부문의 경우 기존에 미발표 된 5분 내외의 avi(권장), mpeg, wmv 파일형식으로 영상 사이즈는 640x480/24fps 이상, 파일용량은 100MB이하로 제작하면 된다. PHOTO부문은 1인당 1작품을 원칙으로 하며, jpg. jpeg 형식의 원본 파일로 사진 사이즈는 1200만 화소(장축 기준 3500픽셀 이상) 이상, 5MB이상 10MB이하 파일용량이어야 한다.
제출 및 접수는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이메일로 하면 된다. 단 기존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하였거나 모방작일 경우, 상금환수 등 수상이 취소된다.
심사기준 및 평가항목은 주제부합성(주제에 부합하는 작품), 구성(스토리 구성), 작품 완성도, 활용가치(작품 홍보 등 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심사한다.
결과발표는 9월 10일(금)예정이며, 시상식은 ‘2021 해기전승의 밤(2021년 12월 9일 예정)’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된 작품은 추후 일정 장소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 |
▲ 선박사진 |
UCC 입상작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상(상금 50만원 및 상장)1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상(상금 50만원 및 상장)-1점,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상(상금 50만원 및 상장)-1점, 한국해기사협회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1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1점, 입선작(상금 각 20만원 및 상장)-10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에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 하면 된다<사진제공=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저작권자ⓒ 더 스타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