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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프레스 |
과거 선택적 측면이 강했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현재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뿐 아니라 정부와 시민 사회 모두에 전환과 혁신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ESG컨설팅'의 역할이다.
최근 ESG 컨설팅을 위한 이론과 실무를 상세히 다룬 도서 ‘ESG컨설팅’(이프레스 刊, 저자 한광식 · 박종철 · 이종현)이 출간됐다.
이 책은 각 분야 ESG 정립을 위한 컨설팅을 취지로 기획됐다. 이 책은 ‘ESG 컨설팅 분야 개론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 이해·수행모델·수행기법, ESG 경영·행정·평가·공시·금융·투자, K-ESG 가이드라인 활용, ESG 유관기관 및 ESG 용어 등 관련 주제를 망라해 기술했다.
특히 기업·정부 그리고 사회 전체가 ESG 가치를 적용,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전략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알려준다. 아울러 국내의 ESG 관련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다루고 있다.
여기 더해 ESG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전략,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들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이 책은 이론적인 설명뿐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ESG 이슈를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볼 수 있다.
이밖에 ESG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기관이 ESG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실제 사례와 가이드는 ESG 컨설팅을 실제로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한광식 · 박종철 · 이종현은 현재 ESG 관련 산업계, 교육계 및 학계 등에서 실무적으로 ESG컨설팅과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런 현장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실제 ESG 컨설팅 세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함께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전략적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진국형 ESG 생태계가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책 ‘ESG 컨설팅’은 기업,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우리나라의 각 주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ESG 현황을 파악하고 실무적으로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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