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서울지역 혁신을 선도할 예비창업자 모집

박찬현 / 기사승인 : 2020-02-17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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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시제품 제작비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지원
올해부터 신청 가능한 연령 확대하고 폐업 경험자도 참여 가능도록 함

[더스타트 = 박찬현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에게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준비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40시간),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국적으로 총 1,100명이며, 서울지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건국대, 숭실대, 연세대, 한양대 5개 기관을 통해 192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신청 자격을 공고일 기준('20.1.31.)창업을 하지 않는 자로 확대하여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3월 2일 18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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