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물류단지 공동개발 … 수출기업 전용 스마트물류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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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진공 인천공항공사 업무협약식 |
협약식에는 김학도 이사장,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고, 행사는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인천공항공사에서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개발 예정인 제2공항물류단지(개발규모:32만6천㎡, 20개 필지) 중 일부를 수출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물류단지로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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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서 김학도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를 통해 물류애로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유망기업에게 보다 입체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한 성과 창출로 중소기업 물류지원 분야 우수 협업 사례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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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진공-인천공항공사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 |
김학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물류 전문성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공항공사와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원 노하우를 쌓아온 중진공이 물류애로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역량을 한 데 모아 글로벌 경쟁력 갖춘 유망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수출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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