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중년 여자 현주, 누가 봐도 행복해야 하는 젊은 새댁 단비와 잘생기고 성실한 남편 태우 등 무언가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02년 단편영화 이후 영화,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천재적인 작가 역량을 펼쳐 오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신예 극단 '돋을양지'의 작품으로 그들의 행보가 기대 되는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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