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산학협력 체결

한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1 1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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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서다!
▲ 업무협약식 기념사진(좌측부터 동작 주거안심종합센터 신이정팀장,성동훈실장,(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이사장,경희대 주거환경학과 이현정교수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5월 31일,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학과장 이현정 교수)는 주거복지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은 (사)주거복지연대 사무국 및 지사지부, 동작/서대문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등에서 교육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약정식에는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황기룡 사무총장,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이현정 교수, 동작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성동훈 실장, 신이정 팀장 외 15명의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인재양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약정식이 끝난 후 학생들은 학업과제 발표를 선보이며 탄탄한 배움과 지식의 면모를 보여줬다.

 

▲ 주거복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후학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주거복지연대에 손을 내밀어주고 산학협력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학생들을 동석하게 하여 이번 약정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 주거환경학과 학과장 이현정 교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 있는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이 앞으로의 주거복지 전문가”라며 “주거복지연대 및 동작/서대문 주거상담소와 함께 더욱더 성장해 나가자”며 앞으로의 뜻을 밝혔다.

▲ (사)주거복지연대와 경희대 주거환경학과간의 주거복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를 다지면서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2022년 4월부터 주거복지센터가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사)주거복지연대는 2018년 동작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에 이어 2022년 4월부터 서대문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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