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경쟁력 제고 및 ESG경영 확산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과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스타트 = 박기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aT공사)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석용찬)는 20일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망 중소식품기업 발굴과 육성을 도모하고,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등 ESG경영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영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 ▲지속가능한 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교육･정보제공 ▲디지털 혁신 지원 등에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에서 저탄소·친환경 식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등 ESG경영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왼쪽 두번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로 지정하여 본사 구내식당부터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ESG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aT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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