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트 = 박기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0일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교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진로체험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참가학생들은 공단의 해외사업 소개, 해외사업 추진에 필요한 동시통역사 직업 체험, 편광현미경을 이용한 암석시편을 관찰하는 과학자 직업 체험 등 공단 주요사업과 관련하여 진로체험을 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교학초등학교의 요청으로 기획되었으며, 코로나 19에 지친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다양한 진로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주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강원혁신도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인재양성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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