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K-스타트업 이슈 & 트렌드' 공개 서비스로 전환

박찬현 / 기사승인 : 2020-06-05 1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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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트 = 박찬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이 국내외 스타트업 이슈를 모아 배포하던 주간 카드뉴스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9일부터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개된 서비스의 공식 명칭은 'K-스타트업 이슈 & 트렌드'.

 


서비스는 그동안 총 5회에 걸쳐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이슈와 메가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읽고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해 중기부와 창진원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핵심 이슈와 트렌드가 궁금한 스타트업이나 일반 국민 누구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K-스타트업 이슈 & 트렌드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K-스타트업 모바일 웹 또는 창업마당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K-스타트업 이슈 & 트렌드K-스타트업 홈페이지 상의 'K-Startup Issue & Trend' 메뉴와 모바일 웹, 그리고 창업마당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국민들도 카카오톡, 텔레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통해 쉽게 받아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웹·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중기부와 창진원은 그동안 제작했던 트렌드 및 이슈들과 AI 연속기획 시리즈에 이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산업 트렌드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외 스타트업 정책등 다양한 주제를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순배 중기부 창업정책총괄과장은 창업기업과 국민들에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유용한 이슈와 트렌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이를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K-스타트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강국 건설의 핵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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