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관악구’는 오는 2월 7일(금) 구청 대강당 8층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특강은, 학부모 입장에서 내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정상적인 생활과 적응을 할 수 있을지?’ 라는 걱정과 불안감 그리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되었다.

이 강좌는, 김우경 서울 강월초등학교 교사가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교육 과정, 학교생활 기본 규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학부모의 역할부터 선생님과 관계 형성 방법 등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학부모에게 설렘과 두려움의 대상일 것”이라며 “미래의 사회인이 될 우리 가정의 자녀가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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