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부터, 인천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운영사간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제 1회 웰컴 투 팁스(Welcome to TIP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2019년 '웰컴 투 팁스' 에 참가하는 10대 기업이다. (사진출처=중기부)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벤처 기업 활성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 행사로 ‘TIPS 참여 희망 기업’의 투자 IR 피칭과 운영사와 ‘창업팀 멘토링’ 그리고 투자 상담을 포함한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웰컴 투 팁스' 진행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중기부)

중기부에서 자랑하는 기술창업 플랫폼 ‘팁스(TIPS)'는 ’13년부터 현재까지 41개 민간 운영사의 주도로 679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전체 창업자 중 ‘석.박사 인력이 57%’이며 ‘국.내외 대기업 출신 30%’ 이고 ‘전문직 출신 9%’로 구성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웰컴 투 팁스(Welcome To TIPS)가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지방 창업기업의 주춧돌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소벤처기업부는 지방중소기업청과 창업경제센터 등을 포함한 지역 창업 혁신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서 금년 중에 이 행사를 지역별로 9차례 추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 성과 및 만족도 점검을 바탕으로 동 프로그램을 지방 창업팀의 성장의 기반이 되는 ‘정책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복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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